기획 & 캠페인
임요환 스타2 도전하는 심경고백 "30대 프로게이머 욕심 부려 봅니다"
상태바
임요환 스타2 도전하는 심경고백 "30대 프로게이머 욕심 부려 봅니다"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0.10 11: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테란 황제' 임요환이 '스타크래프트2' 프로게이머로 새롭게 도전하는 심경을 밝혔다.

임요환은 스타크래프트2 게이머로 남은 선수 생활을 하겠다고 밝힌 뒤 9일 자신의 팬 카페에 심경을 밝혔다. 그는 "여러분과 약속했던 30대 프로게이머의 길을 계속 가기 위해 이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려 합니다"며 "못난 저를 믿고 기다려준 팬분들께 감히 응원해 달라고 욕심을 부려 봅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내일 예선전 갑니다. 좋은 결과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오겠습니다"고 덧붙였다.

임요환은 10일 신도림 테크노마트의 인텔 e스타디움에서 열리는 '글로벌 스타크래프트2 리그'(GSL) 오픈 시즌 2 예선에 참가한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