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10일 오전 9시께 광주 광산구 소촌동 광주지방경찰청 숙직실에서 A(46) 경위가 숨진 채 발견됐다. A경위는 경찰청 소속 간부로 당직 근무를 마치고 스스로 목을 매 숨졌으며, 현장에서는 '가족에게 미안하다'는 내용의 유서가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A경위는 아내가 우울증을 앓아 치료를 받아오면서 자신도 우울증으로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중이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성용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최태원 SK 회장 "AI 발전, 사회적가치 측정 한계 해결할 전환점 될 것" 농협, 고위직 선출 과정에서 외부기관 활용한다... 경영혁신 방안 추진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 '도시농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옥상텃밭 활동 보고회' 참석 넥슨 네오플 노사, 임단협 잠정합의...넥슨코리아와 동일한 수준 신한·KB·하나금융, ESG등급 'A+'... 중징계 받은 증권사는 줄줄이 하락 보람할렐루야, 6년째 정기 헌혈 캠페인 실시...혈액 수급 동참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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