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10일 오전 9시께 광주 광산구 소촌동 광주지방경찰청 숙직실에서 A(46) 경위가 숨진 채 발견됐다. A경위는 경찰청 소속 간부로 당직 근무를 마치고 스스로 목을 매 숨졌으며, 현장에서는 '가족에게 미안하다'는 내용의 유서가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A경위는 아내가 우울증을 앓아 치료를 받아오면서 자신도 우울증으로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중이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성용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금소원, 지방이전 대신 서울에 남는다... 금감위원 10명 확대 수협은행, 트리니티자산운용 인수 의결...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 현대건설, 4조3900억 규모 이라크 초대형 해수 처리 플랜트 수주 고려아연, 록히드마틴과 게르마늄 장기 공급 MOU..."전략광물 허브 끝까지 지킬 것" 소비자단체, “아메리카노 한 잔 원두 값 222원…커피값 인상, 소비자에게만 전가” 김동연 지사, 경기북부 고속화도로 추진..."고양-남양주 이동시간 98분 단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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