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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스에료코, 재혼 인정 "심사숙고 했다" 임신 아닌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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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스에료코, 재혼 인정 "심사숙고 했다" 임신 아닌 듯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0.10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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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인기 여배우 히로스에 료코(30)가 캔들 아티스트인 캔들 준과의 재혼을 고백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0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히로스에 료코가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8일 재혼한 사실을 알렸다고 보도했다.

히로스에 료코는 홈페이지를 통해 "심사숙고를 거듭한 끝에 내린 결정이다. 서로가 서로를 높여주는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결혼을 선택하게 됐다"고 재혼 소식을 전했다.

히로스에 료코는 준과 만난 지 7개월 만에 초스피드 결혼을 했으며 현재 임신한 상태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히로스에 료코는 지난 3월 준이 주최한 아이티 대지진 구제 지원 이벤트 '러브 포 아이티'에 참가하면서 그와 처음 만나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히로스에 료쿄는 일본 매체들의 열애설에 대해 "평온함을 느끼게 해 주는 그의 온화한 인품에 매료됐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히로스에 료코는 지난 2003년 모델이자 디자이너인 오카자와 다카히로를 만나 임신과 동시에 결혼하고 아들을 낳았다. 그러나 두 사람은 2008년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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