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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라, 유승호와 키스신 "잇몸에 피나도록 양치질 했다"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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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라, 유승호와 키스신 "잇몸에 피나도록 양치질 했다" 화제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0.10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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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남동생' 유승호와의 키스장면을 촐영한 강소라가 다시 한번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화제의 키스장면은 지난해 7월 개봉된 영화 '4교시 추리영역'에서 주인공 정훈 역의 유승호와 다정 역을 맡은 신예 강소라가 키스하는 사진이다.

강소라는 최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당시 상황을 털어놨다.

강소라는 "잇몸에 피가 나도록 열심히 양치질했다. 키스신 직전엔 '혹시 냄새나니?', '누나는 안나요. 저는요?'라며 승호와 웃지 못할 대화를 주고받기도 했다"고 밝혔다.

한편, 동국대 연극학과에 재학중인 강소라는 현재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7’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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