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강승윤은 자신의 팬 카페 '폭풍간지K'에 "안녕하세요"라는 제목과 함께 "안녕하세요 여러분. 일반인 강승윤입니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너무 항상 응원해주시구 사랑 주셔서 저는 정말 황송할 따름 입니다"라며 "여러분 사랑해요. 다시 한 번 정말 감사드리고요"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팬들에게 "여러분 사랑해요. 다시 한 번 정말 감사드리구요.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좋은 가수로서의 강승윤이 되도록 노력할거구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앞서 강승윤은 TOP4 탈락 결과 발표후 "솔직히 아쉽지만 좋은 무대를 보여줬기에 후회 없이 가겠다"며 "안녕히 계세요"라고 소감을 밝힌 바 있다. (사진출처: 엠넷 '슈퍼스타K 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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