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조권, 가인 380캐럿 다이아몬드 선물 "더 이상 가상부부 아냐"
상태바
조권, 가인 380캐럿 다이아몬드 선물 "더 이상 가상부부 아냐"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0.10 21: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AM 조권이 가상 부인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에게 다이아몬드 반지를 선물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0일 오후 7시 40분께 가인의 솔로곡 '돌이킬 수 없는'을 쓴 김이나 작사가는 자신의 트위터에 "가인이 380캐럿짜리 다이아몬드를 받았다. 가인이한테 반지 선물한 인물, 빨리와서 사고라도 난 줄 알고 가보니 이런일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인증사진을 게재했다.

조권은 가인이 1위를 하면 큰 선물을 하겠다던 약속을 지키기 위해 10일 오후 SBS '인기가요' 사전녹화 현장을 찾아 다이아(?) 반지를 선물을 건넨 것이다.

사진 속 가인은 커다란 반지를 손에 끼고 미소지으며 부끄러운 미소를 지었고 가인의 반지를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웃고있는 조권도 눈에 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역시 아담부부, 가상부부가 아닌 것 같다" "둘 다 귀엽다, 한 무대에도 섰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권과 가인은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2'에서 아담부부로 호흡을 맞추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