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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 이승윤과 격투기 해설가로 변신 "프로파이터와 격투기 수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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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 이승윤과 격투기 해설가로 변신 "프로파이터와 격투기 수련"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0.10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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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허경환이 일명 ‘동료 개그맨 이승윤과 격투기 해설가로 변신한다.

종합격투기 대회 로드FC 01 ‘The Resurrection of Champions’(부제: 챔피언들의 부활)게스트 해설가 허경환은 8일 "첫 해설이라 고민했지만 내가 해설을 해주면 더 든든할 거 같다는 승윤이 형의 말을 듣고 결심했다"면서 "재미와 전문성의 균형을 잃지 않도록 노력하는 해설로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면모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최근 허경환은 이승윤 뿐 아니라 역삼동 로드FC 오피셜 짐에서 프로 파이터들과 일주일에 세 차례 꾸준히 종합 격투기를 수련하고 있다.

이러한 점에서 그간의 연예인 게스트와는 달리 코믹하면서도 전문가에 가까운 날카로운 해설을 동시에 보여 줄 것으로 팬들은 기대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가장 성공적인 격투기 단체로 평가되고 있는 UFC 역시 조 로건을 컬러 코멘테이터로 고용해 적지 않은 효과를 보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에서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였던 서두원, DEEP 챔피언 방승환, 스피릿MC 챔피언 남의철 등도 출전한다.

한편 종합격투기 대회 로드FC 01 ‘The Resurrection of Champions’(챔피언들의 부활)는 오는 23일 오후3시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섬유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사진 = 로드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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