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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요환-김가연, 공개 사진에 '이모, 조카 사이(?)' 악플에 심경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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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요환-김가연, 공개 사진에 '이모, 조카 사이(?)' 악플에 심경 고백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0.10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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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살 연하인 스타 프로 게이머 임요환과 열애 중인 김가연이 악플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밝혀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김가연은 11일 방송 예정인 MBC '놀러와' '누난 너무 예뻐' 특집에 출연해 "함께 찍은 커플 사진에 '이모와 조카, 엄마와 아들 같다'는 댓글이 심심찮게 달린다"며 "왠지 신경 쓰여서 요즘 들어 더욱 패션에 신경 쓴다"고 말했다.

김가연은 이어 "어려 보이기 위해 미니스커트와 탑을 즐겨 입게 되지만 무릎이 시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가연과 연인 사이인 임요환은 골방에 깜짝 등장할 예정이다.

최초로 토크쇼에 동반 출연한 이들은 그간의 러브스토리와 우여곡절 연애사에 대한 심경을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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