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파라과이 응원녀' 라리사 리켈메가 한국에서 신랑감을 찾는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상술에 치우친 것 아니냐는 비난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10일 결혼정보회사 선우에 따르면 리켈메는 다음 달 한국을 방문해 한국 남성과 맞선을 본다.이를 두고 네티즌들은 "너무 상술에 치우친 처사가 아니냐, 한국 남성을 빌미로 돈을 벌려는 거 아니냐"는 등 비난 목소리를 내고 있다.리켈메는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당시 가슴 사이에 휴대전화를 꽂고 열광적으로 거리 응원을 펼쳐 '파라과이 응원녀'로 국내에 알려졌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온라인뉴스팀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최태원 SK 회장 "AI 발전, 사회적가치 측정 한계 해결할 전환점 될 것" 농협, 고위직 선출 과정에서 외부기관 활용한다... 경영혁신 방안 추진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 '도시농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옥상텃밭 활동 보고회' 참석 넥슨 네오플 노사, 임단협 잠정합의...넥슨코리아와 동일한 수준 신한·KB·하나금융, ESG등급 'A+'... 중징계 받은 증권사는 줄줄이 하락 보람할렐루야, 6년째 정기 헌혈 캠페인 실시...혈액 수급 동참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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