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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 응원녀'라리사 리켈메 "한국 남성 돈 벌이 이용"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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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 응원녀'라리사 리켈메 "한국 남성 돈 벌이 이용" 비난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0.10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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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 응원녀' 라리사 리켈메가 한국에서 신랑감을 찾는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상술에 치우친 것 아니냐는 비난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10일 결혼정보회사 선우에 따르면 리켈메는 다음 달 한국을 방문해 한국 남성과 맞선을 본다.

이를 두고 네티즌들은 "너무 상술에 치우친 처사가 아니냐, 한국 남성을 빌미로 돈을 벌려는 거 아니냐"는 등 비난 목소리를 내고 있다.

리켈메는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당시 가슴 사이에 휴대전화를 꽂고 열광적으로 거리 응원을 펼쳐 '파라과이 응원녀'로 국내에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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