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방송된 MBC '청춘버라이어티 꽃다발'에서는 한글날(9일)을 맞아 '한글 꼴찌왕 선발대회'를 열었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윤형빈은 한글 맞춤법 등을 틀린 포미닛 시크릿 레인보우 등 걸그룹들에 "엄청 무식하더만"이라고 독설을 퍼부었다.
당초 윤형빈은 게스트로 MBC에 첫 출연해 "오늘 독설 잔치다. 거의 밭이다"고 예고했지만 생각보다 센 공격에 걸그룹 멤버들은 당황하기도 했다.
이어 윤형빈은 "'꽃다발'은 MC들이 좋다. 한글날 꽃다발에 단비를 뿌려주는 분들이다"면서 "아~ 그런데 단비 이제 안 하지?"라고 MC들에게도 강한 독설을 날렸다.
한편 이날 윤형빈은 출연한 걸그룹들 노래의 후렴구를 모아 "아이 워너 가십걸, 아이 워너 가식걸, 머리부터 발끝까지 가식걸"과 같은 돌림노래를 만들어 큰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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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를 위해서라도 조심하시지그러셧어요.....ㅠㅠ
하지만 그래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