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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조문근, 앨범 완성도 위해 늦깎이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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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조문근, 앨범 완성도 위해 늦깎이 데뷔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0.11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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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1’ 최후의 1인에서 아쉽게 탈락한 조문근이 드디어 출사표를 던졌다.

조문근 소속사 정글 엔터테인먼트는 11일 “조문근이 이달 말 미니 음반을 발표하고 정식 가수로 데뷔한다”고 밝혔다. 데뷔 앨범은 5~6곡 정도가 담긴 미니앨범으로 대부분의 곡에 조문근이 작사로 참여했다.

조문근은 지난해 케이블방송 Mnet ‘슈퍼스타K1’에서 서인국과 결승까지 가는 접전을 펼쳤지만 아쉽게 탈락했다. 당시 그는 개성 있는 음색과 타악기를 두드리는 독특한 퍼포먼스로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조문근은 지난해 타이거JK, 윤미래 등 힙합 뮤지션들이 대거 소속된 정글엔터테인먼트와 계약했다. 한편 ‘슈퍼스타K1’의 다른 참가자였던 서인국, 길학미, 정슬기 등은 가수로 데뷔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 조문근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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