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홍콩 언론에 따르면 인터넷에 유포된 이 영상은 적외선 카메라로 촬영됐으며 다이빙 훈련을 위해 점프대에 올라가 있는 궈징징과 다른 선수들의 나체가 흐릿하게 드러나 있다.
지난 2008년 한 차례 인터넷에 유포됐지만 즉각 삭제된바 있다. 하지만 1년 여 지난 현재 중국과 홍콩 뿐 아니라 일본에까지 다시 유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15편 정도로 나뉘어져 있고 편당 10분정도의 분량인 이 영상은 특히 여자 선수들의 은밀한 부위를 클로즈업한 장면도 담겨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촬영앵글로 유추해보면 선수와 매우 밀접한 거리에서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사진 = Post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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