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정은 KBS 2TV 새 아침드라마 '사랑하길 잘했어'(극본 이금주·연출 지병현 차영훈)의 여주인공 도희 역으로 발탁됐다. 이는 SBS 드라마 '내 남자의 여자' 이후 3년만이다.
최근 SBS예능 프로그램 '강심장'을 통해 예상밖의 엉뚱한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던 오세정은 SS501의 멤버 김규정이 '이상형'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규종은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이상형이 누구냐’는 MC들의 질문에 "오세정"이라며 "언제 밥이라도 같이 먹자"고 수줍게 영상편지를 전했다.
한편, '사랑하길 잘했어'는 ‘엄마도 예쁘다’ 후속으로 오는 25일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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