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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강호동, '출연료 미지급'에 각기 다른 행보...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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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강호동, '출연료 미지급'에 각기 다른 행보...이유는?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0.11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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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MC 유재석이 결국 소속사 측에 계약 해지를 최종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같은 소속사인 라이벌 강호동은 계약 해지 통보 명단에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유재석은 2010년 8월 김용만, 윤종신 등과 함께 소속사인 스톰이앤에프에 밀린 출연료를 일괄 지급하라는 내용증명을 보냈고 답변이 없어 최근 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유재석은 2010년 5월부터 소속사가 채권에 80억원 상당의 가압류가 생기며 3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밀려있는 5억원의 출연료를 받지 못했고 대화를 통해 해결점을 찾으려 했으나 방법을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MC 유재석은 진행하는 프로그램 뿐 아니라 CF에서도 최고의 대우를 받는 것으로 알려진만큼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일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유재석과 함께 스톰이앤에프에 소속되어 있던 김용만, 윤종신 등이 계약해지를 하는 것과는 달리  이 회사의 주주로 참여중인 강호동은 이번계약해지 통보 명단에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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