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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 유희열의 '초딩 변태' 폭로에 '근면 변태'로 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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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 유희열의 '초딩 변태' 폭로에 '근면 변태'로 응수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0.11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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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과 신동엽이 서로의 과거(?)에 대해 거침없는 폭로를 주고 받았다. 

유희열은 10월 10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밤샘 버라이어티 야행성'에서 신동엽이 초, 중, 고등학교 1년 선배였다고 운을 뗐다.

신동엽의 학창시절을 묻는 질문에 유희열은 "동네에서 가장 저질로 유명했다. 초등학생이 변태가 되기 힘든데...천재 변태였다"라고 폭로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신동엽 역시 "나는 선배들이나 어른들이 얘기해주는 걸 봤지만 유희열은 그것을 실행에 옮겼다"고 폭로했고  유희열은 "사실이다. 저 그렇게 놀았다"며 인정해 '근면한 변태'라는 별칭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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