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USB단자를 내장한 소형 카메라 '블루 PL90'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신제품은 인텔리스튜디오(Inteli-studio) 프로그램을 내장해 PC 연결 시 자동으로 데이터 전송과 편집이 가능하며 페이스북, 유튜브 등에 사진을 실시간으로 전송할 수 있다.
삼성전자 디지털이미징사업부 마케팅팀 박성수 상무는 “PL90은 카메라 본체에 내장된 USB 플러그를 통해 카메라의 충전과 데이터 전송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색상은 그레이, 블랙, 레드 3가지로 출시되며 가격은 20만9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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