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은 2009년 6월 1일부터 2010년 2월 28일까지 생산돼 국내에서 판매된 차량으로, 해당 차량을 소유한 고객들에는 개별 안내문이 발송된다. 서비스는 오는 29일부터 전국 20개 공식 서비스 센터와 1개 익스프레스서비스에서 진행된다.
벤츠 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리콜은 자체 품질 조사 결과 일부 모델의 보완점을 사전에 발견해 실시하는 것으로 현재까지 판매된 차량 중 관련 사고 및 피해 신고는 없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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