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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찬 美시민권 아닌 현역입대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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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찬 美시민권 아닌 현역입대 선택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0.12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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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승찬이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현역 군입대 한다.

어렸을 때 미국으로 건너가 시민권을 얻은 바 있는 유승찬은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오는 26일 경기도 의정부 306보충대에 현역으로 군입대한다.

유승찬의 소속사 측은 12일 한 언론사와의 전화통화에서 “유승찬이 시민권을 포기한 것은 당당하게 국내에서 가수활동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컸다”며 “과거 몇몇 스타들이 군 입대와 미국 시민권을 놓고 저울질 하는 모습을 보면서 더욱 생각을 굳혔다”고 전했다.

유승찬은 지난 2008년 방송한 KBS 2TV `엄마가 뿔났다` 주제곡 `그대를 사랑합니다`로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그는 특히 캘리포니아 노스리지 대학에서 경영학을 공부한 재원으로 특히 동광그룹 유내형 회장의 막내아들로 알려지며 가요계 대표적인 엄친아로 주목받기도 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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