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김흥수가 3년 만에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최근 김흥수는 SBS '강심장' 녹화에 참여했다.

이날 김흥수는 "최근 방송 출연이 뜸한 탓에 사람들이 내 이름을 모른다"며 이와 관련한 굴욕 사건을 공개했다.

또 과거 '강호동의 천생연분'에서 활약을 펼쳤던 커플 림보 게임을 재연했다. 특히 당시 커플로 많은 호흡을 맞췄던 심은진과 림보에 도전했다고.

한편, 김흥수 외에도 이날 녹화에는 정찬, 김흥수, 심은진, 티아라 은정, 서인영, 박재정, 오종혁, 홍석천, 이해인, 데니안, 이연두, 조혜련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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