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아민은 10월 12일 자신의 미니홈피 메인에 “너를 믿는다. 다 괜찮아 질 것이다(trust u! will be fine 4 sure)”는 짧은 글을 남겼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 짧지만 강력한 메시지가 병역기피 의혹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MC몽을 향한 응원과 격려의 글이 아니냐는 추측이다.
네티즌들은 “전 여자친구였던 만큼 뭔가를 알고 있는 것인가?”, “한때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서 이런 응원을 받는 것만으로 큰 위로가 될 듯”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MC몽은 네이버 '지식인'을 통해 군면제 기준을 확인한 것에 이어 정신병원 치료를 받은 이력등이 줄이어 보도되면서 논란이 가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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