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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 나르샤 나이 고백에 '심기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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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 나르샤 나이 고백에 '심기 불편'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0.13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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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서인영이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에 대한 불편한 감정을 고백했다.

서인영은 12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지난번 방송에서 나르샤가 기습적으로 실제나이를 밝혀 당황스러웠다"면서 "머리 쓰다듬은 기억은 잊고 있었는데 그 얘기를 꺼내 나한테 도전 하는건가 싶어 감정이 안 좋았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매니저한테 따질 것 있으면 직접 전화하라고 말을 전했다"며 불화 아닌 불화가 있었다고 인정했다.

그러나 서인영은 이내 “나르샤와 함께 SBS '일요일이 좋다-영웅호걸'에 고정 출연하게 됐다”면서 “처음엔 정말 들어가기 싫었는데 함께 출연하면서 그간 쌓인 앙금을 풀고 친해졌다”고 털어놨다.

서인영은 나르샤 뿐만 아니라 애프터스쿨 가희와도 친해진 사연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러나 언니라는 호칭을 쓰냐는 질문에는 "거기까진 아직"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서인영 조혜련 정찬 박재정 김흥수 심은진 데니안 은정(티아라) 오종혁 이연두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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