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풀무원, 굶주린 케냐 어린이 돕기 '기부 캠페인'
상태바
풀무원, 굶주린 케냐 어린이 돕기 '기부 캠페인'
  • 윤주애 기자 tree@csnews.co.kr
  • 승인 2010.10.13 14: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풀무원은 오는 11월12일까지 한 달간 기업 트위터(@pulmuonelove)와 블로그를 통해 기아에 허덕이는 케냐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러브 케냐’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사람은 케냐 어린이들에게 보내는 응원의 메시지를 작성해 #loveKen이라는 해쉬태그를 달아 트위터에 올리면 된다. 개인 블로그에 포스팅해도 된다. 또 풀무원의 기업 블로그, ‘아주 사적인 이야기(http://blog.pulmuone.com)’에 올라온 러브 케냐 캠페인 소식을 개인 블로그에 스크랩한 뒤 댓글로 트랙백을 남겨도 된다.

풀무원은 이번 캠페인 기간 중 매주 금요일마다 트위터(@pulmuonelove)에서 케냐 및 세계 기아 현황과 관련된 퀴즈 이벤트를 진행, 세계 기아 현황에 대한 팔로어(follower)들의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다. 이렇게 모인 트위터 메시지와 블로그 포스팅, 트랙백 건수가 1천건이 되면 기아대책에 케냐 북부의 코어(korr) 지역 어린이 5천명이 한끼 식사를 할 수 있는 기부금 500만원을 전달할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은 풀무원이 10월 16일 ‘세계식량의 날’과 10월 17일 ‘세계빈곤퇴치의 날’을 맞아 기아대책과 함께 긴급식량지원 및 무료급식사업 대상인 케냐의 사막마을 코어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기부금 모금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