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타블로의 학력 의혹을 제기하며 진실을 요구했던 카페 '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이하 타진요)'가 새롭게 개설한 것으로 알려져 시선을 모았다.

이는 '타진요'가 네이버 측으로 부터 접근이 제한을 받게 되면서 '타진요2' 카페가 개설한 것. 네이버는 12일 타인의 명의를 도용한 ID로 운영된 '타진요'에 대한 접근 제한 조치를 취한바 있다.

'타진요' 측은 임시로 '타진요2'를 개설한 후  "네이버는 스스로 약관을 위배했다. 명의도용은 개인의 활동만 제한할 수 있다"며 큰 거부감을 내비쳤다.

현재 타진요2 운영자 측은 회원들에게 새로 가입할 것을 요청하고 있다.

온라인 뉴스팀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