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가로, 세로 길이가 각각 159㎝, 89㎝로, 전 세계에서 판매 중인 LED, LCD TV는 물론 3D TV 중에서도 가장 큰 화면을 자랑한다.
패널 뒷면에 LED 전구를 촘촘히 배치한 풀LED 방식이며 풀HD의 고해상도를 지원, 미술관 등에 전시된 대형 그림(159㎝×89㎝ 이하)도 원본에 가까운 화질과 실제 크기로 생생하게 즐길 수 있다고 LG전자는 설명했다.
풀LED 방식은 대화면 TV에서 LED 소자를 화면 가장자리에만 배치하는 일반 에지 LED방식보다 밝고 선명한 화질을 구현하는데 유리하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LG전자 관계자는 "기존 40~60인치대 3D TV에서 느끼던 입체영상과는 차원이 다른 경험을 제공해 일반 가정에서도 현실에 가까운 최상의 3D 입체영상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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