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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진요2’ 개설 소식에 네티즌 "지겹다 지겨워" 싸늘한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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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진요2’ 개설 소식에 네티즌 "지겹다 지겨워" 싸늘한 반응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0.13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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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본명 이선웅)의 학력 위조 의혹을 제기했던 인터넷 카페 ‘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이하 ‘타진요’)가 제2의 ‘타진요’ 카페를 새롭게 개설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일부 네티즌들이 따가운 시선을 보내고 있다.

‘타진요’는 12일 네이버의 접근 차단조치 후 새롭게 까페를 개설했고 현재 ‘타진요 2’ 카페 회원수는 1만 7천명을 넘은 상태.

이번 '타진요' 카페 폐쇄는 미국 국적의 김모(57)씨가 그동안 친구 박모(57)씨의 주민등록번호를 도용해 이용해 온것으로 알려지면서 네이버 측이 도용 피해자의 요구를 받아들여 접근 차단 조치를 내렸다.


곧이어 ‘타진요 2’ 카페 개설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제는 정말 지겹다",  "진짜로 학력을 위조하고도 아무렇지 않게 활동하는 사람들이 부지기수인데 대체 타블로에게만 이렇게 집요한 이유를 알 수 없다", "명의까지 도용하다 걸린 후 다시 개설하는 의도가 궁금하다",는 등의 반응이다.


한편 '타진요 2' 카페개설 소식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축구선수 이정수와 열애중인 한태윤, 역삼동 여신 김선우, 서울대 여자친구를 공개한 김경진 등이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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