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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씨름선수 박광덕 “사기로 빚더미..극단적인 생각했다” 심경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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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씨름선수 박광덕 “사기로 빚더미..극단적인 생각했다” 심경고백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0.13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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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몸과는 달리 귀여운 춤을 선보이며 모래판에 즐거움을 선사했던 전 씨름선수 박광덕이 힘들었던 지난 시간을 털어놓는다.

박광덕은 10월 14일 오전 9시 30분 방송되는 MBC '기분좋은 날'에 출연해, 씨름선수에서 개그맨으로 변신한 뒤, 사기와 이중계약 등으로 15억 원의 빚을 졌야 했던 기막힌 시간을 고백한다.

박광덕은 빚으로 인해 고통을 받으면서 자살을 시도하기 까지 했다고. 

박광덕은 형제들 역시 스튜디오에서 출연해 굴곡많은 가정사가 들려줄 예정이라고.

14일 방송을 통해 최근 족발집 사장으로 변신해 제 2의 인생을 시작한 그의 모습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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