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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 남친 세븐의 보컬 트레이닝 받고 가수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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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 남친 세븐의 보컬 트레이닝 받고 가수 데뷔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0.13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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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박한별이 디지털 싱글을 통해 가수로 데뷔한다.

박한별 소속사측 관계자는 "박한별이 이달말 프로젝트 성격의 디지털 싱글 앨범을 발매한다"고 소개했다.

박한별의 분위기에 맞는 여성 취향의 곡으로 알려졌으며 가수로서의 방송 활동을 할 계획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무엇보다 관심을 받는 것은 남자친구의 세븐의 참여여부.

미국활동을 마무리하고 바쁜 국내 활동 중인 세븐은 틈틈히 녹음실을 방문해 박한별의 보컬 트레이닝을 전담한 것은 물론 녹음 과정 전반에 도움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

박한별은 과거 SBS '김정은의 초콜릿'에 출연해 빼어난 가창력을 선보여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박한별은 최근 세븐의 '아임 고잉 크레이지(I'm going crazy)'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애정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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