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의 비키니 사진이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된 박근혜 전 대표의 사진은 1967년, 중학교 2학때 찍은 것으로 추정된다.

사진속의 배경은 당시 진해의 ‘저도 섬'. 일명 ‘청해대(바다의 청와대)’라 불리던 박정희 전 대통령의 진해 별장이 있는 곳이다.

단아하고 강직한 느낌의 박근혜 전 대표가 비키니를 입은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흑백사진에다 중학교 2학년의 어린 나이에도 강력한 포스가 느껴진다", "박근혜 전 대료도 패셔니스타네~" 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대한민국정부기록사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