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한 유지태는 “오늘 방송이 저 때문에 시사프로가 되면 어떡하죠?”라는 고민으로 무릎팍도사를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유지태는 김효진과의 가슴 떨리는 첫 만남부터 결혼에 대한 솔직담백한 생각까지 고백하며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를 숨김없이 털어놨다.
또한 유지태는 할아버지와 어머니에 택힌 가족 비화와, 배우를 시작하게 된 계기, 배우와 감독으로 활동한 영화인생에 대해서도 밝힌다.
한편, 데뷔 11년 만에 예능 첫 나들이에 나선 유지태는 13일 밤 11시 5분 MBC ‘무릎팍도사’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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