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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삼동 여신' 김지연, 남성 혐오증? "모든 남자들은 바퀴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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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삼동 여신' 김지연, 남성 혐오증? "모든 남자들은 바퀴벌레!"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0.13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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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짱 김선우를 닮은 외모로 화제를 모은 역삼동 여신 김지연의 독특한 라이프 스타일이 화제다.

지난 12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는 실연의 상처로 인해 이성은 물론 동성조차 만나지 않는다는 김지연 씨가 출연했다. 그녀는 식사 및 쇼핑, 음주 등을 3년째 혼자하고 있다고.

이날 방송에서 김 씨는 “유명 운동선수부터 현재 활동 중인 연예인까지 모두 대쉬했다. 끊임없는 대시가 지겹다. 남자들은 모두 바퀴벌레”라고 폭탄발언을 하기도 했다.

한편 방송이 나간 후, 일부 네티즌들은 김 씨가 인터넷 얼짱 김선우가 아니냐는 주장을 제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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