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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이태석 신부 삶 다룬 '울지마 톤즈' 10만관객 돌파..LA서도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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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이태석 신부 삶 다룬 '울지마 톤즈' 10만관객 돌파..LA서도 상영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0.14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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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슈바이처' 고 이태석 신부의 삶을 다룬 다큐멘터리 '울지마 톤즈'가 관객 10만명을 돌파하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울지마 톤즈'(감독 구수환)는 아프리카 수단에서 헌신을 실천한 고 이태석 신부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지난 4월 14일 KBS1TV에서 ‘KBS스페셜-수단의 슈바이처’를 영화로 재편집됐다. 지난 9월9일 전국 13개 상영관에서 개봉했다.

고 이태석 신부는 아프리카 수단 남쪽에 위치한 딩카족의 작은 마을 톤즈에서 가난과 질병으로 얼룩진 이들을 위해 한평생 봉사활동을 하다 지난 1월 대장암으로 48세에 별세했다.

KBS는 ‘울지마 톤즈’가 미국 로스앤젤레스 한인회의 요청으로 LA CGV에서 다음달 12일부터 상영된다고 14일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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