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진은 '매리는 외박 중'에서 원작에 없는 캐릭터인 여배우 서준역을 맡았다.
김효진은 최근 드라마 타이틀 및 포스터 촬영에서 블랙 미니 원피스에 블랙 워커와 라이더 재킷으로 시크하면서도 도도한 모습을 연출해 주위의 극찬을 받았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효진의 개성과 세련됨을 유감없이 보여준 패션이었다" "유지태가 김효진의 이런 모습에 반했구나^^"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김효진, 문근영, 장근석 등이 출연하는 '매리는 외박 중'은 '성균관 스캔들' 후속으로 11월 8일 첫 방송된다.
한편, 김효진의 공개연인 유지태는 13일 MBC '황금어장' '무르팍 도사'에 출연해 김효진과의 첫만남에서부터 1400일이 되기까지의 일화와 사랑을 얘기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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