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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정, 스릴러물 '여의도' 3년만에 스크린 컴백.."미모 여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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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정, 스릴러물 '여의도' 3년만에 스크린 컴백.."미모 여전해~"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0.14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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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아한 외모' 황수정이 3년만에 스릴러 영화 '여의도'(감독 송정우)로 스크린 복귀를 앞두고 있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황수정은 최근 11월 개봉을 앞둔 '여의도'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이는 2007년 영화 '밤과 낮' 이후 3년만으로 여전히 단아하고 깨끗한 피부로 눈길을 끌었다.

황수정은 영화 '여의도'는 정리 해고를 종용당하고 사채 빚 독촉에 시달리는 우진(김태우)의 아내 역할을 맡았으며 물불 안 가리는 우진의 친구 정훈(박성웅)이 나타난 뒤 주변 인물들이 연이어 살해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작품이다.

그는 당초 최철호와 함께 출연하는 다른 영화로 컴백할 예정이었으나 최철호가 폭행사건으로 MBC 드라마 '동이'에 하차하는 등 물의를 빚으면서 '여의도'로 관객을 만나게 됐다. (사진-영화 '여의도' 스틸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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