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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여진, 유방암 4년 투병 끝에 극복 "즐겁게 먹는게 건강식단"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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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여진, 유방암 4년 투병 끝에 극복 "즐겁게 먹는게 건강식단" 조언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0.14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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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홍여진이 유방암 진단을 받고 4년간 투병생활 끝에 극복한 사연을 고백했다.

홍여진은 14일 KBS 2TV ‘박수홍 최원정의 여유만만’ 가을 건강특집에 출연해 이같은 사연을 고백했다. 홍여진은 “4년 전에 유방암에 걸렸었다. 10월 21일이면 만 5년째"라며 "우연히 혼자 사우나에 가서 비누칠을 하고 왼쪽 가슴을 만져 보니깐 혹이 잡혔다”고 유방암 발견 계기를 밝혔다.

홍여진은 이후 성공적인 수술과 꾸준한 건강 관리로 암을 극복했다고 했으며 식습관에 문제가 있었던 것을 알게 됐고 현재 건강한 식습관을 위해 완전히 바꿨다고 말했다.

홍여진은 “내가 정말 좋아서 먹는 것과 즐거운 마음으로 먹는 것, 그것이야말로 진정한 건강 식단이 아닐까 생각한다”고 조언했다.

홍여진은 방송활동도 재개하며 제2의 인생을 시작했다. 그는 드라마 ‘살맛납니다’, ‘자이언트’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사진-KBS 2TV ‘박수홍 최원정의 여유만만’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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