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소프트는 14일 '프로야구 매니저'에서 클래식 랭크를 추가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클래식 랭크는 지난 7월 추가돼 지금까지 가장 높은 랭크였던 올스타 랭크의 상위 개념으로, 사용 가능한 코스트가 최대 142로 증가하는 만큼 이를 활용해 다양한 전략과 전술 활용이 가능하다.
올스타 랭크에서 포스트 시즌 진출권을 획득한 1위부터 4위까지 유저들이 참여하게 된다.
이와 함께 '프로야구 매니저'는 다음달 14일까지 스카우팅 리포트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카우트 제안을 받은 게이머가 신규 구단을 생성하면 선수 카드, 작전 카드 등 게임 아이템과 함께 15만 PT(게임머니)를 지원한다. 한번이라도 스카우트에 성공한 유저에게는 기본적으로 5만 PT가 지급되며, 10명 이상 스카우트에 성공할 경우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 최신 노트북 등 다양한 상품이 제공된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