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진재영 눈물, "신봉선은 40살까지 끄떡없다"
상태바
진재영 눈물, "신봉선은 40살까지 끄떡없다"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0.15 13: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배우 진재영(33)의 결혼식에서 신봉선이 부케를 받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진재영은 14일 밤 방송된 SBS 연예정보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에서 “신봉선이 부케를 받는다”고 밝혔다.

신봉선은 얼마전 막을 내린 SBS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에서 진재영과 호흡을 맞췄던 것이 인연이 돼 부케의 주인공이 됐다.

진재영은 “결혼식 날 ‘골드미스가 간다’ 멤버들이 다 온다”면서 “부케를 받으면 6개월 안에 결혼을 해야 한다는 데 다른 분들이 부케를 받고 못가면 너무 늦는다. 봉선이는 40살까지 끄떡없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진재영은 지인의 소개로 만난 4살 연하의 세미 프로골퍼 진정식 씨와 오는 17일 낮 12시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