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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겨운 예비군 셀카 "진지한데 너무 웃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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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겨운 예비군 셀카 "진지한데 너무 웃겨"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0.1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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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월화극 '닥터 챔프'에 출연 중인 배우 정겨운이 예비군 셀카를 선보여 화제다.

정겨운은 13일 트위터에 자신의 트위터에 “예비군 아직도 안 끝났음. 군바리 같다. 갓 전역했나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정겨운은 카리스마 있는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를 본 팬들은 “진지한데 너무 웃긴다”, “귀엽다”, “군복도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정겨운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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