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별과 원티드 멤버 전상환이 1년 전 3년간의 열애를 마치고 결별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에 네티즌들은 컴백을 앞둔 별이 노이즈 마케팅을 펼치는 게 아니냐는 주장을 내놓고 있다.
두 사람의 결별 소식이 갑작스레 전해졌고 컴백을 앞둔 시기와 맞물린다는 것이다.
네티즌들은 "1년 전 이별을 왜 컴백을 앞둔 지금에야 이야기 하는지" "노이즈 마케팅 아냐" "오랜 만의 컴백이라 자극이 필요했던 것일까"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두 사람은 기독교 모임에서 만나 2006년 교제를 시작해 3년간 연인 사이로 지내다 1년 전 바쁜 스케줄로 만남이 뜸해지자 헤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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