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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미녀교사, 직업 두고 진위여부 논란.."신비주의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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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미녀교사, 직업 두고 진위여부 논란.."신비주의 마케팅!?"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0.15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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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미모의 중국 초등학교 여교사가 온라인 상에 화제가 되면서 직업에 대한 진위논란이 일고 있다.

온라인 상에 연예인 못지 않게 인형처럼 예쁜 주쑹화(朱松花)씨가 중국 장쑤(江苏)성 난퉁(南通)사범대학교 제1부속초등학교 국어교사라고 소개됐다.

중국 언론은 그녀가 아마추어 모델로 활동할 당시의 모습과 일상생활 모습 등이 담긴 사진이 인터넷에 공개되면서 일약 스타가 됐다고 보도했다. 

공개된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예쁘다" "마치 인형같은 외모"  등의 찬사가 이어졌다.

반면, 일부네티즌들은 "그냥 선생님이라고 하기에는 패션스타일이나 포즈가 예사롭지 않다"며 신분 조작설을 제기하기도 했다.

또한 본인이 직접 인터넷에 사진을 공개한 후 뜨거운 반응에 현재 모든 연락을 끊은 이유에 대해서도 "신비주의 마케팅'을 통한 고도의 전략이 아니냐는 의혹이다.

현재 그녀는 상업적 모델활동이나 연예계의 러브콜를 모두 거절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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