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연-나르샤-가희가 미녀삼총사로 변신했다.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 11월호 특집에서는 SBS의 ‘영웅호걸’의 12명의 멤버들이 다양한 변신에 도전, 패션 화보 촬영에 나섰다.
최후의 1인을 뽑는 뉴 컨셉트의 버라이어티 ‘영웅호걸’에서 진행된 미션은 패션 잡지 ‘싱글즈’의 패션 화보에 걸 맞는 감각적인 시안과 포즈, 의상을 선택해 자신만의 패션감각을 뽐내는 것이었다.
왕언니 노사연과 브아걸의 나르샤, 애프터스쿨의 박가희는 스모키 메이크업과 타이트한 가죽 의상을 차려입고 ‘미녀 삼총사’로 변신했다.
서인영, 신봉선, 이진, 서인영은 ‘섹스&더 시티’로 변신해 뉴욕스타일을 선보였고 유인나, 니콜, 지연, 홍수아는 영화 ‘내니 맥피’의 귀염둥이 형제들로 변신했다.
교복지존으로 등극한 아이유는 ‘물랑루즈’의 니콜 키드먼으로 변신해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손대식, 박태윤, 탑 포토그래퍼 홍장연, 스타일리스트 박만현 등 최고의 스텝이 만든 화보는 싱글즈 11월호에 게재될 예정이다.
한편, 솔로로 활동중인 나르샤는 원빈을 짝사랑해 "아저씨는 4번이나 봤다"고 고백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사진-싱글즈)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