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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은이 “노사연의 남편, 이무송 아닌 김동현 될 뻔~” 충격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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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은이 “노사연의 남편, 이무송 아닌 김동현 될 뻔~” 충격고백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0.15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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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혜은이가 남편 김동현과 후배 노사연을 중매하려 했던 사연을 깜짝공개했다.

혜은이는 15일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서 ‘당신은 왜 결혼하셨습니까?’라는 주제로 김동현과의 만남과 결혼과정을 이야기 했다.

혜은이는 “김동현을 좋은 사람이라고만 생각했지만 내 남자라는 생각하지 않고 누군가에게 중매를 해주려 했다”고 말했다.

순간 혜은이는 혼자 웃더니 노사연에게 "사연씨한테 미안하다"고 말해 김용만, 김원희 등을 궁금하게 만들었다.


이에 혜은이는 “사실, 노사연도 중매를 할 생각을 했다”고 깜짝고백했고 이무송은 “김동현씨 정말 운이 좋으신 것 같다”말해 주위를 폭소케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이무송-노사연, 김동현-혜은이, 김인수-김혜은, 유영석-한가영, 김성태-김혜영, 이혜영, 그리고 결혼 1일차인 김완주-이유진 부부가 특별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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