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의 소연과 슈프림팀의 이센스가 열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스포츠조선 보도에 따르면 소연과 이센스가 최근 강남 일대에서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잇달아 목격되면서 이들의 만남이 조심스럽게 연예계 관계자들 사이에서 퍼지기 시작했다는 것.
두 사람은 음악 생활을 하며 서로에 대해 호감을 갖기 시작해 본격적인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티아라 소속사 관계자는 “둘이 아주 가까운 사이긴 하지만 정식 교제 사실을 듣지 못했다. 성인 남녀가 사귄다면 축하해 줄 일이 아니냐”고 입장을 밝혔다고 전했다.
반면 슈프림팀 소속사는 “뮤지션의 사생활인 만큼 정확히 몰랐다. 둘이 친한 사이라고 알고 있다”고 의아하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한편, 소연은 영화 ‘돈 크라이 마미’에서 성폭행을 당해 자살하는 강한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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