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스포츠조선과의 인터뷰에서 이승철은 “의도적인 상황들은 전혀 없다. 다만 존박은 무대에 설때마다 발전 혹은 새로운 모습들을 많이 보여주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물론 다른 출연자들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존박이 그 변화나 발전이 더 커서 극적이라 느낄 수도 있을 것 같다”며 의미 있는 말을 남겼다.
한편 15일 우승후보로 점쳐지던 장재인이 탈락하면서 ‘슈퍼스타K2’는 존박과 허각의 대결로 압축됐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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