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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억 짜리 아이폰, '다이아몬드 로즈 에디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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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억 짜리 아이폰, '다이아몬드 로즈 에디션' 출시?!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0.16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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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와 백금으로 뒤덮인 800만 달러(한화 약 89억원) 상당의 아이폰 4가 만들어 졌다.

영국의 유명 디자이너 스튜어트 휴즈가 호주의 기업가 토니 세이지로부터 의뢰받아 제작한 이 아이폰은 다이아몬드만 500개가 넘게 박혀있다. 그는 이 아이폰을 2대나 주문했다.

제작된 모델명은 ‘아이폰4 다이아몬드 로즈 에디션’이다. 옆면에는 500개의 다이아몬드가 박혔고 가운데에는 7.4캐럿 핑크다이아몬드가 자리를 잡았다. 외부는 백금으로 덮었다. 뒷면 아이폰 로고에도 53개의 다이아몬드가 박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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