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호걸은’ 12명의 멤버중 미션을 통해 서바이벌 형식으로 최후의 1인을 뽑는 뉴 컨셉트의 버라이어티.
이번에 주어진 미션은 패션 잡지 ‘싱글즈’의 패션 화보에 걸 맞는 감각적인 시안과 포즈, 의상을 선택하는 것으로, 12명 멤버의 숨겨진 패션 감각이 마음껏 발휘되는 미션이었다.
아이유는 ‘물랑 루즈’의 니콜 키드먼으로 변신했는데, 이날 ‘성균관 스캔들’에 출연하는 탤런트 하지원의 동생, 전태수가 스튜디오에 깜짝 등장해 아이유과 함께 섹시한 포즈를 연출, 다른 참가들의 질투 어린 시선과 환호를 동시에 받았다.
또한 생애 최초의 화보 촬영을 하게 된 노사연은 스모키 메이크업과 타이트한 가죽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해 스텝들의 찬사를 받았다. .
서인영, 신봉선, 이진, 서인영이 함께 찍은 ‘섹스&더 시티’. 모든 여자의 로망인 완벽하고 행복한 결혼식을 연출한 컷에서 신봉선은 그 동안 감추어두었던 완벽한 바디라인을 연출해 스타일리스트의 칭찬을 받았다.
또한 유인나, 니콜, 지연은 영화 ‘내니 맥피’의 귀염둥이 형제들로 홍드로 홍수아는 멋진 카리스마의 내니로 변신했다.
유명 메이크업 아티스트 손대식, 박태윤, 탑 포토그래퍼 홍장연, 스타일리스트 박만현 등 최고의 스텝이 뭉쳐 완성한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드라마틱한 화보는 싱글즈 11월호에 게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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