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방송된 엠넷(Mnet) ‘슈퍼스타K2’에서는 화제의 오디션 탈락자들과 함께 ‘슈퍼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날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현승희와 이재성은 아이유 임슬옹이 부른 ‘잔소리’로 환상듀엣 무대를 선보였다.
15세인 현승희는 제2의 보아로 불리며 심사위원 박진영이 가장 탐을 냈던 도전자다. 14세 인 이재성 역시 오디션 당시 미성의 목소리로 심사위원을 맡았던 이승철 싸이 아이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하지만 두 사람다 아쉬운 고배의 잔을 마셔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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