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은 이날 트위터에 “미국에 있는 스트링편곡계의 팜므파탈 박인영이 보구싶다. 나랑 생년월일이 같은…미국은 15일이니 지인들 추카인사 해주시길…트윗 안 하는듯…팜므파탈답게…ㅋㅋ”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윤종신은 장재인을 가르친 뮤지션 정원영의 트위터에 “기본이 잘 돼 있는 아이더라. 재인이 고녀석 노래 듣는 재미 쏠쏠이었는데… 멋진제자 두셨어요”라며 의미있는 말을 남겼다.
한편 장재인은 15일 ‘슈퍼스타K2’에서 박혜경의 ‘레몬트리’를 열창했지만 이적의 ‘하늘을 달리다’를 부른 허각과 박진영의 ‘니가 사는 그 집’을 부른 존박에 밀려 아쉽게 탈락했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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