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막내 리지(본명 박수영)가 개그우먼 안영미에게 굴욕을 선사했다.
애스터스쿨 멤버 리지는 10월 17일 방송된 MBC 웃음버라이어티 ‘꿀단지’의 코너 ‘울화쇼 고래고래’(진행 유세윤 장동민 유상무 김나영 안영미)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리지는 이날 여성 게스트로는 최초로 출연해 유세윤. 장동민 등 남자 MC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안영미는 남자MC들의 모습에 불편한 기색을 드러내며 “우리 좀 아껴줘 봐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동민은 리지에게 안영미를 가르키며 “저 누나 누군 줄 아냐?”고 물었다. 리지는 안영미를 빤히 쳐다보며 “김영미 선배님”이라고 답해 안영미에게 굴욕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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