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졸립고 피곤하지만 방송회차가 거듭될수록 나태해지지는 않았나, 몰입을 완전히 못한씬이 있지 않았나, 저씬에서는 좀더 다른 감정으로 풀수있었는데.. 하는 아쉬움에 제자신을 호되게 꾸짖게 되네요 마지막까지 집중하자 윤희양 푸~~>_<"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아참, 드라마 모니터링하다보면 자주 보이는데..저 써클렌즈 안껴요.. 제나름의 소신이기도 하고...데뷔때부터 항상 의혹이 있어왔는데 ...ㅎㅎ 칭찬으로 받아들이고 있어요 푸힛^^"이라며 써클렌즈에 대한 오해를 해명했다.
박민영은 KBS 2TV 월화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에서 남장여자 김윤희 역으로 열연 중이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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