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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은 사기꾼?..'노진요' 까페 개설에 네티즌 관심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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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은 사기꾼?..'노진요' 까페 개설에 네티즌 관심폭발!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0.17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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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의 진실을 요구하는 온라인카페 ‘노진요'(노홍철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가 개설돼 네티즌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노진요’ 카페 개설 소식에 네티즌들은 “진짜 생길줄 몰랐다”, “타진요 패러디 자막은 빅재미” “너무 웃긴다”, “정말 재밌다”, "노홍철이 사기행각 다 들어나겠다” "무한도전 멤버들 만큼 기발하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노진요’ 공지사항에는 “저희는 노홍철을 좋아하는 팬입니다”라며 “진심으로 진실을 요구하는 것이 아닌 패러디 카페”라고 밝혔다.

'노진요' 카페 매니저는 “노진요는 안티카페가 아니며 턱주가리아(노홍철 별명)의 사기행각에 반박하고 사기행각을 밝혀내는 공간”이라며 카페 개설 의도를 설명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TV '무한도전'에서는 지난 6년간 무한도전 촬영장소 중 가장 의미있는 장소를 각자 떠올리고 한 자리에 모이는 멤버들간의 텔레파시 테스트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노홍철은 ‘국민 사기꾼’ 캐릭터에 맞게 택시기사와 멤버 정형돈에게 잇따른 사기행각을 벌였다.

노홍철은 텔레파시 미션 수행 전 각자 배정받은 번호의 지역으로 최대한 멀리 가야하는 미션을 수행 중이던 정형돈을 만났다. 배정받은 번호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노홍철은 5번을 뽑았다고 둘러댔고 실제 5번을 뽑은 정형돈은 “내가 5번이거든. 너 사기 좀 치치마!”라고 말했다.

노홍철의 모습에 제작진은 ‘노홍철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 생길판’이라는 자막을 넣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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